현대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5억 기탁

  • 입력 1999년 12월 30일 19시 22분


현대그룹은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영훈·姜英勳)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현대는 이번 성금과 별도로 현대증권이 바이코리아 펀드 조성으로 번 판매수익금중 40억원을 이미 실업극복 국민운동 위원회에 실업기금으로 출연했으며 8억6000만원을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현대는 앞으로 바이코리아 펀드 판매 100조원을 목표로 총 400억원 규모의 실업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