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23 19:122000년 1월 2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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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정교수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용당동 모 여관에서 한방침술세트 등 의료기구를 갖춰 놓고 이씨가 소개한 환자 400여명에게 한차례에 3만∼5만원씩을 받고 침을 놓아줘 2000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다.
<목포=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