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환자는 제 때 치료를 받는 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구조요원이 제 때 사고현장에 도착만해도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응급처치를 제대로 받을 경우 사고 후 불구자가 될 확률도 30∼50% 줄어든다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뒤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오는 구급차는 없는지요. ‘내 가족의 생명을 보살피기 위해 달려간다’고 생각합시다. (중국의 비 블레그 작, 96년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세계’ 등 3개 단체가 교통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서울국제만화전 출품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