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또 성금 기탁…꿈나무재단에 300만원

  • 입력 2000년 2월 28일 19시 52분


김윤철(金潤哲)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28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맡겨 왔다. 이로써 김회장이 지금까지 94차례에 걸쳐 이 재단에 기탁한 장학금은 모두 1억2830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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