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및 정비 대상은 트랙터와 이앙기 등 봄에 많이 사용되는 기계들로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을 경우 인근 사후 봉사업소나 제조업체 등에 맡겨 수리토록 할 방침이다.
점검 및 수리비는 무료이나 부품값은 실비를 받게 되며 들녘에 방치돼 있거나 농가에서 보유중인 폐농기계도 수거할 예정이다.
도는 이 기간 중 각 읍면 단위로 날짜를 정해 점검사업을 벌이고 영양과 봉화 울진 등 산간지역 마을부터 우선 방문키로 했다.
<대구〓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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