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文龍鱗)교육부 장관은 21일 “선거와 관련된 수업은 현행법과 교육과정의 테두리 안에서 실시돼야 하며 수업 내용도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한 헌법과 교육기본법의 기본 정신을 지켜야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동아일보사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가 공동으로 17∼23일 동아닷컴(www.donga.com)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총선 관련 수업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 의견이 67.1%로 반대(32.9%)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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