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 10월 31일까지의 유치 실적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을 유치한 여행사에 1000만원의 상금과 △여행상품 공동판촉 여행사 지정 △관광상품 정보 제공 △숙박업체의 우선 예약 및 할인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도는 5000명 이상의 외국인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도 심사를 통해 50만∼500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전국의 모든 여행사가 응모할 수 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