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06 18:362000년 4월 6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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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97년 10월 이 농협지소에 들어가 공기총과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과 수표 등 4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 중에는 고교 1학년 때 중퇴했다가 지난해 3월 복교해 현재 청주 모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군(18) 등 10대 2명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