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13 00:292000년 4월 13일 0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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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7일 오전 10시 40분경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인근 야산에서 편지를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다.
이 불로 임야 2275㏊와 주택 12채가 타는 등 모두 128억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삼척〓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