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07 19:242000년 5월 7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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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반에 따르면 임씨는 병역면제 판정을 해주고 그 대가로 4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1심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에 계류중인데 재판 기일이 지연되는 바람에 최근 풀려났으나 추가 혐의가 드러나 이날 다시 구속된 것.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