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교육 1일교사 나서

문용린(文龍鱗)교육부장관은 16일 오전 6시4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금란고에서 1일 교사로 일했다.

문장관은 이날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사들을 맞이하고 교사들과 함께 학생 생활지도를 했으며 교직원 회의와 학급 조회에 참석해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상권(金相權)교육부차관도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서울 종로구 숭인2동 직업학교인 서울종로산업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특강하는 등 1일 교사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