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22 19:362000년 5월 22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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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길 군수국장은 22일 “18일 합동조사단 활동 이후 지금까지 4백여건의 주민 피해가 접수됐다”며 “29일 이들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 양국은 공역통제, 어장 보호, 관제탑 통제 등 사격장으로서의 조건이 맞는 지역이 매향리밖에 없어 이전은 불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