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수시로 이용하기 때문에 정액 통행권을 자주 구입한다. 정액 통행권은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권 등이 있다. 정부에서는 투명한 상거래를 위해 신용카드 거래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런데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정액권을 구입할 때 신용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을 요구한다. 고속도로 매표소에서도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시간이 걸려 차량정체를 일으킨다고 거부한다. 그런데 휴게소에서 정액권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제시하면 현금을 요구한다. 휴게소에서 신용카드로 정액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