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19 19:112000년 6월 19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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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19일 “이산가족찾기 신청과 문의가 폭증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히고 “이산가족찾기 신청은 대한적십자사와 각 시군구 민주평통협의회 창구를 이용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이후 이산가족찾기 신청이 급속히 늘어나 평소 하루 10여건 미만이던 것이 100여건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