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1339 전화가 통화량 폭주로 시민들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19 전화를 통한 병원안내를 시작했다.
한편, 폐업사태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에서는 종로 서대문 강서 송파구 등 4개구를 제외한 21개 자치구에서 병원과 병원급 의원 등 모두 59곳이 정상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상진료를 실시중인 병원과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중구
▲국립의료원(2260-7114), 송도병원(2231-0900)
◇용산구
▲복병원(2231-7761)
◇성동구
▲시립동부(2290-3701) ▲복음(2231-7761) ▲세왕(2297-7272) ▲성동(2281-0010) ▲신동인(2293-1121) ▲세진(469-0001)
◇광진구
▲방지거(453-6111) ▲민중(450-9500) ▲최차혜(463-2311)
◇동대문구
▲강북성심(2242-0114) ▲성모(969-0501) ▲영일(2246-7773)
◇중랑구
▲동부제일(437-5011) ▲부국(496-7771) ▲제세(433-3336)
◇성북구
▲성북중앙(919-3404) ▲동서(942-3611) ▲우신향(926-7505) ▲성가복지(916-6111) ▲혜인(943-4231)
◇강북구
▲대한(903-3231) ▲한미(980-1181)
◇도봉구
▲한일(901-3114)
◇노원구
▲신라(941-0181) ▲상계신(398-7000)
◇은평구
▲도티기념(385-1477) ▲시립서대문(302-4105) ▲은평정신(388-8237)
◇마포구
▲서울광흥(716-7114) ▲혜성(333-2001)
◇양천구
▲서안복음(2602-2468) ▲제성(2644-1313) ▲동화성모(2648-8001)
◇구로구
▲덕산(2610-2999)
◇금천구
▲희명(804-0002)
◇영등포구
▲대림성모(842-0054) ▲명지성모(845-6113) ▲충무(678-0041) ▲영등포(2632-0013) ▲하병원(832-0151) ▲신화(2633-9511) ▲지성(2635-3883) ▲엘에스(501-9881)
◇동작구
▲동작 순천향(822-8112) ▲한독(832-7751)
◇관악구
▲강남고려(874-8001) ▲관악성심(875-1106) ▲강남우신(866-6651)
◇서초구
▲강남성모(5255-4781) ▲시립아동(575-3121)
◇강남구
▲강남병원(3430-0200)
◇강동구
▲강동카톨릭(470-2111) ▲강동성모(442-6340) ▲강동(482-1064) ▲송천(484-2138) ▲동주(48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