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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 맞잡은 비전향 장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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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14:31
2009년 9월 22일 14시 31분
입력
2000-06-30 20:10
2000년 6월 30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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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 장기수 출신들이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우리탕제원'에서 유한욱옹(91·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30일 오후 북송소식을 전해들은 직후 손을 맞잡고 기뻐하고 있다.
<신원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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