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추진聯, 시 수필등 현상공모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는 초중고생과 대학생의 한자교육 진흥을 위해 10일부터 9월30일까지 원고를 현상공모한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현상공모의 주제는 한자교육의 중요성과 전통문화 계승을 통한 인성교육 등을 강조하는 내용. 시 수필 논설 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10월15일, 시상식은 10월 28일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중고 대학 분야별로 50만∼1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원고는 우편(110-130 서울 종로구 관훈동 147)이나 컴퓨터통신(hanja-edu.com)으로 접수한다. 문의 총연합회 02-725-0900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