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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사없는 병원… 착잡한 환자
업데이트
2009-09-22 09:12
2009년 9월 22일 09시 12분
입력
2000-08-10 19:41
2000년 8월 10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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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전임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외래진료 중단을 선언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내과 외래 대기실. 텅 빈 환자 대기석과 진료실을 바라보는 입원환자의 눈길이 착잡하다.
<이훈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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