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교장은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양천아파트 단지내 도로가 주민들에 의해 일방통행로로 운행되고 있어 차량이 학교에서 나갈 수는 있지만 들어올 수 없게 돼 있다”며 “이 아파트 단지를 거치지 않고 학교로 들어오려면 2km에 신호등이 7개나 될 정도로
너무 길다”고 하소연.
그는 “경찰은 이 곳 도로의 양방향 통행을 허락했는데 아파트 주민들은 위험하다고 반대하고 있어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며 관할 구청측의 적절한 중재를 거듭 촉구했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