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2 18:482000년 8월 22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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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2일 국군홍보관리소가 군내부 홍보에 치중하고, 딱딱한 이미지를 준다는 지적에 따라 5월 새명칭을 공모한 결과 국방홍보원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홍보원은 올해안으로 인터넷 방송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군전용 위성TV를 통해 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