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7 19:032000년 8월 27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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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개 의과대 학생대표 40여명은 이날 회의에서 자퇴서를 비대위가 일괄 보관하고 31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참석키로 결의했다.
이들은 이날 자퇴서 제출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으나 일단 정부의 대응자세를 지켜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