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06 16:042000년 9월 6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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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강모씨(36·여·중국 지린성 거주)등 밀입국자 24명과 버스운전사 심모씨(39), 안내원 김모씨(45·여) 등을 상대로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밀입국자들은 2일 오후 10시경 중국 산둥성(山東省)을 출발, 6일 자정경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신기마을 해안으로 잠입해 미리 대기시켜둔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중이었다.
<고흥=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