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임삼진(林三鎭) 사무처장은 "이에 비해 미군측은 영안실에 근무하던 한국인 군무원에 대해 근무연장계약을 불허했다 며"이는 "인종차별적 조치"라 주장했다.
녹색연합은 또 "미군이 지난해 포름알데히드의 위해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용산기지내에 자체처리시설을 세울 계획을 했다가 백지화했다"며 관련 설계도면과 공정도를 공개했다.
주한미군은 8일 오전 10시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극물 사건에 관한 조사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