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17 15:592000년 9월 17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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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은 13일 오후 7시5분경 인천행 지하철 1호선 전동차안에서 염문호씨(77)로부터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고 꾸지람을 듣자 시청역에서 염씨를 뒤쫓아 내린 뒤 역구내 계단에서 등을 발로 걷어차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