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17 19:312000년 9월 17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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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요넷과 인터넷 전자결제시스템 등에 대한 위탁 계약을 맺고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100만 철도 회원들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매와 대금결제를 한 뒤 탑승 직전에 발권기에서 승차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