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눈' 전통혼례 시연

  • 입력 2000년 9월 23일 20시 50분


23일 명동 청소년 거리축제에 파란눈의 신랑이 나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영국대사관 1등 서기관인 앤서니 스트로크(35). 유네스크 한국위원회가 마련한 전통혼례 시연행사로 신부 역할은 청주대 4년생 조성은씨가 맡았다.<권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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