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28 18:492000년 9월 28일 18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군자 할머니를 기억하십니까. 고아로 자라나 일본위안부로 끌려가는 모진 삶을 살아온 김할머니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전재산 5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탁했습니다.(본보 8월31일자 보도). ‘김군자할머니 장학기금’에 날개를 달아주십시오. 한푼두푼 적은 돈을 보태 고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자 합니다.(문의 아름다운 재단 02―730―1235, www.beautifulfu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