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명령을 받은 아반떼는지난해 5월 27일부터 올 3월 30일 단종될 때까지 생산된 모델로 총 1만 3484 대에 달한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이 사실을 차량 소유자들에게 통보해 16일부터 직영 AS 사업소와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 점검수리하기로 했다 (080 - 600 -6000).
건교부는 또 소비자 불만사항과 법규위반 여부 등에 대해 자동차 성능시험연구소 주관으로 액화석유가스(LPG)차량의 연료 누설 현상과 다기능 조작 스위치 강도 등 5개항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 .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