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01 19:382000년 12월 1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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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유해발굴 사업에서 125구의 유해가 완전한 상태로 발굴됐고, 219구는 부분 유해이며, 군화 필기도구 등 유류품 9380점도 함께 발견됐다.
육군은 내년에는 강원도 춘천과 현리, 경기도 양평과 용문산 등 9개 격전지에서 발굴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