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02 18:522001년 1월 2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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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씨는 미군 H캠프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3월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모양(8)과 권모양(9)을 꾀어 대구 남구 봉덕동 자신의 집으로 유인, 추행해 온 혐의로 기소된 뒤 실형을 선고받자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상고했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