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0 11:572001년 1월 10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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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을 소유하고 있는 김용건씨는 10일 “정치인 등 몇몇 인사가 이 돌을 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는 게 좋겠다고 말해 돌을 팔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 돌을 공익단체 등에서 구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씨는 지난 93년 땅을 팔아 이 돌을 구입했으나 돌을 채취한 정확한 장소는 모른다고 말했다.
안병률/동아닷컴기자 mok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