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경북영천 호국용사묘지 안장업무 시작"

  • 입력 2001년 1월 12일 14시 22분


국가보훈처는 올해 초부터 경북 영천의 호국용사묘지의 안장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장 대상은 6·25와 베트남전 참전군인 및 경찰, 종군기자, 10년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이며 배우자와 합장이 가능하다. 영천 호국용사묘지는 11만5000평 규모로 4만8000기를 안장할 수 있다. 안장신청서는 지방보훈청과 재향군인회에서 접수한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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