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22 22:322001년 1월 22일 2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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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동료 인부들과 함께 채석장 밑에서 돌 분류 작업을 하던중 갑자기 높이 60m, 폭 10m 정도의 거대한 바위가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날씨가 풀리면서 얼어붙었던 바위가 무너져 내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화순〓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