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돼요"

  • 입력 2001년 2월 12일 19시 59분




"나도 이제 학교에 간다."

12일 서울시내 초등학교는 올해 입학할 신입생들을 예비 소집했다. 부모의 손을 잡고 학교에 온 아이들이 줄지어 서서 아직은 낯선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권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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