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16 18:272001년 2월 16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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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추미애(秋美愛) 당 지방자치위원장은 “부패와 무능을 앞세워 지방의원들을 질책만 할 것이 아니라 보수를 현실화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의 사례와 재정형편, 국민여론 등을 감안해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유급화에 앞서 지방의원 정수를 축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