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21 18:392001년 2월 21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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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21일 교통개발연구원이 낸 이 같은 안을 토대로 시민단체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실무작업반을 만들어 내년 2월까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이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 구간에서 반포∼증약(비룡)구간으로 확대되고 평일 출퇴근시간대에도 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