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28 18:062001년 2월 28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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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따사로이 쪼이는 섬진강변 섬진마을의 둔덕에 심군 매화나무가지에서 성급히 꽃망울을 터뜨린 꽃 한송이. 봄비 한방울을 머금은 채 새봄 새 세상을 알리고 있다. <조성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