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04 23:262001년 3월 4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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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의 한 관계자는 “문제의 위조채권 중에는 국제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1억달러짜리 위조채권도 포함돼 있어 수사당국이 출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98년 외환거래 자유화조치 발표 이후 미국 위조채권과 모조 달러 등이 국내로 몰려들고 있다고 판단해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