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23 18:362001년 3월 23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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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강남구내 화장터 건립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제하면서 “사업추진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추진해지 않은 채 화장터 부지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려는 서울시의 선정 방법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강남구 주민들을 상대로 화장터 건립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