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13 18:472001년 4월 13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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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장관은 이 자리에서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된 것 자체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며 어머니의 병환을 돌보기 위해 귀국한 만큼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전장관에 대한 구속의 부당성 여부를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결정하지 않았다.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