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17 18:422001년 4월 17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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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허씨 등은 지난해 1월 주문형 메모리 반도체를 제조하는 코스닥 등록업체 P사의 99년도 회계감사를 맡으면서 적자를 흑자로 속인 25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 사실을 밝혀내고도 10억원을 받고 묵인해준 혐의다.
<김창원기자>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