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19 18:302001년 4월 19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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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의 기동대 수는 10개에서 9개로 줄었으며 ‘인천경찰청 기동2중대’라는 명칭은 없어지게 됐다.
경찰청은 “인천경찰청 기동2중대는 인천지역 방범활동과 각종 집회에 대비해온 정예부대였으나 이번 과잉진압의 책임을 지고 부대로서는 가장 가혹한 징계조치인 부대 해체를 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호원기자>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