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3 01:482001년 4월 23일 01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불이 나자 공무원과 경찰 주민 등 500여명이 긴급 출동했으나 산 중턱에서 불이 난데다 날이 어두워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앞서 이날 오후 7시10분경 경기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태화산 9분 능선에서도 불이 나 경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남경현기자>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