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16개 시도교육청, '스승 찾아드리기 운동' 전화안내 실시

옛 스승의 근황을 알고 싶은 사람은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운영하고 있는 ‘스승 찾아드리기 운동’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스승이 재직했던 학교를 관할하는 시도 교육청에 개설된 창구에 전화를 해 스승이 재직했던 학교명과 스승의 이름을 얘기하면 현재 재직하는 학교나 연락처를 알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초등창구에, 중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중등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부는 14일 홈페이지(http://www.moe.go.kr)의 게시판에서 자료실을 찾아 공개자료실을 클릭하면 시도 교육청별 창구 번호를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