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제커플 결혼식 올려

  • 입력 2001년 5월 21일 01시 16분


39세 여교사와 27세 제자의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봤다.‘사제커플’로 관심을 모았던 신랑 윤종기씨(27·전남 영광군·개인사업)와 신부 손현주씨(39·광주선광학교 교사). 두 사람은 20일 중학시절 신부에게 함께 수업을 받았던 신랑 친구 등 하객 500여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본보 17일자 A31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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