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회(이사장 법장·法長스님)는 27일 “장씨가 다음달 5일 서울시내 모 스튜디오에서 우리 단체의 홍보포스터용 사진을 찍기로 했으며 이날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장기기증 동의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보포스터는전국관공서와 각 대학, 지하철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생명나눔실천회 관계자는 “장씨가제의를받은뒤‘죽어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동참하겠다’며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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