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28 00:312001년 5월 28일 00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충남 금산군 야산에 1000여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설립한 뒤 지금까지 톨루엔과 솔벤트 등을 섞은 가짜휘발유를 제조해 대전과 충남지역 휘발유 판매대리점 등에 모두 28억여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에 사는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금산으로 가 제조공장을 확인한 뒤 이들을 붙잡았다.
<박민혁기자>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