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시 7일 공정위 전원회의 상정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열리는 전원회의에 신문고시(告示) 관련 안건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1일 “신문고시안은 규제개혁위원회를 이미 통과해 내용이 알려진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절차를 밟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신문사의 판매 및 광고에 대한 규정을 담은 신문고시는 내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