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 중 ‘애니메이션을 다시 본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애니메이션 프로그래머인 김준양씨가 나와 애니메이션 작가와 작품들을 고찰하고 애니메이션 영화에 관한 제반 사항을 설명해 준다.
‘목요 씨네클럽’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영화평론가 유상욱씨가 세계영화사 강의와 주제별 영화감상을 진행하고 ‘클래식 음악여행’은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씨의 강의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작품별, 작가별로 감상할 수 있다.
강의는 7월 초∼8월 말까지 서울시청 별관2동 문화정보자료실 내 영상실에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선착순 30명씩 총 90명이며, 22일부터 27일까지 방문접수하거나 e메일(smal@metro.seou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02-3707-8325∼6
<박윤철기자>yc9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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