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20 18:512001년 6월 20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재해대책본부는 또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재해위험지구 537곳에 ‘재해예방 경보제’를 도입해 지역주민과 행락객들에게 기상상황에 따른 행동 요령, 대피로, 대피장소 등을 사전에 홍보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 공사장 택지개발지구 골프장 등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토사유출 방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사장별로 공무원 시공회사 감리원을 복수로 지정해 특별 관리토록 했다.
<양기대기자>kee@donga.com